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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왜 타고 가나요

사해가 너무 말려서 사해까지 갈려면 코끼리 차를 타고 가야된다.

 

 

오래전 지각변동으로 지중해가 흘러들어 생긴 사해 요르단강이 유입되지만 염분농도가 5배이상 된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사해가 위치한 곳은 해발 고도 마이너스 400미터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염도가 더욱 진해진다. 사해의 전경이 탁 트여서 보이는 모든것이 소금물 소금덩이 사해의 수위가 점점 줄어들면서 바닥이 들어났다.

 

 

염전의 소금이 한대 뭉쳐서 거대한 결정을 만든다. 두께만 봐도 사해의 염분 농도가 얼마나 진한지 알수 있다.

 

 

소금덩어리 소금돌이다. 아마 세상에서 수없는 소리를 들었는데 소금 부딛친 소리는 처음 들을 것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 사해의 명소 해수욕장 사해 물은 체험하지 않고는 알수 없다. 일반 바다보다 10배나 높은 소금물의 농도로 함축되어 있는 수많은 미네랄로 미용에 최고라고 한다.

 

 

날카로운 소금 결정때문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곳곳에 소금 결정이 보인다. 소금이 얼마나 농축되어 있는지 뭔가 붙을만한 곳이 있으면 스스로 결정을 이루어져 또하나 예술 작품을 만든다.

 

 

지붕위의 호수에서 소금꽃을 피우는 사해 생명력 강한 유대인과 여러모로 닮앗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물위에 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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