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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물을 거름종이로 한번 걸러준다. 진흙이나 이런게 걸러지고 이렇게 걸러진 바닷물을 한번 증발시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바늘처럼 생긴 결정이 나타난다. 이것은 탄산칼슘과 황산칼슘의 결정이다. 잠시 후에는 정육면체 결정이 나타난다.
바로 이것이 염화나트륨의 결정이다. 실험결과 바닷물에 염화나트륨만 녹아있는 것이아니다.
이스라엘 남부로 걸수록 뜨겁고 건조한 기후가 이어진다. 과거 사해가 잇던 자리이다. 지난 백년동안 수위가 줄어들어 그 흔적을 찾기 힘들다
100년전 영국 탐사대가 표시한것이다. 사해의 수위가 여기까지 있엇다는 것이다. 배를 타고 사해의 수위를 표시를 했다.
10여년후에 여기까지 사해가 줄어잇었다. 100년전만해도 여기까지 사해가 가득차 잇었고 사해를 보면 끝도 안보인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호수 사해 워낙 규모가 커서 바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멀리 시선을 돌려야 겨우 사해가 보인다.
개발의 후유증으로 수위가 1년에 1M씩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50년 후면 사해가 사라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수위가 낮아지는 바람에 관광단지와 사해의 거리가 2KM나 떨어져서 별도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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