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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의 이로운점은 봄보리를 갈아먹고 물을 몰아 모내기를 하여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생활도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벼와 보리의 이모작이 가능해지고 더욱 많은 곳을 경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앙법으로 모두 스스로 경작한다. 토지가 없는 자들은 끝내 실업민이 된다. 경작할 농지가 없어 대부분 농민들은 소작들을 얻기가 어려워진다.
상공업에 종사하거나 노동자로 전락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양반지주가 아닌데도 농민층의 분화가 일어납니다. 부농의 성장과 등장이 일어납니다. 그 해답은 모내기 입니다.
두차례 전쟁후 황폐화된 경지 양반이 모포자루를 걷어붙이고 농사일을 하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지요
인구감소로 노동력은 감소합니다. 농민 한사람의 노동력이 소중해졌지요 농민의 자구책은 토지개간하고 수리 시서 복구 하고 모내기법조차 적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냥 볍씨를 논에 뿌리면 김내기도 힘들고 모내기 법의 장점 잡초제거에 유리합니다. 그뿐아니라 모내기 법의 벼와 보리 이모작 가능하게 됩니다.
고스란히 농민의 소득이 되었죠 모내기를 통해 이모작을 하고 노동력 절감하고 농민의 경작기 규모 확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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