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이 일어가지고 정점에 이르렀다가 내려오게 됩니다.
쭉 나오고 내려오는 기간이 250년입니다. 문화절정기다 위를 끊어놓으면 제일 높은데니까 백년됩니다. 그래서 그 이념이 125년까지 가는데 조선후기 진경시대입니다.
숙종이 등극하는데 1675년인데 그 절정기가 정조까지 입니다. 정조에서 끝나고 1800년에 돌아가십니다. 125년은 조선 후기 문화가 얼마나 알찬 문화이고 고유문화인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125년동안 경제가 숙종2년에 탄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선은 이황과 이이에 의해 조선화되어 이미 조선 문화 전반에 걸쳐 조선 고유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고유화 물결이 극치에 이르던 영조 중반경까지 84세의 장수를 누리어 살며
겸재는 오래 살면서 80이 넘어서 진경문화를 겸재가 주도했따. 이시대를 그냥 휩쓸어서 남북화풍을 구역에 원리에 입각해서 36세 주역공부를 달통했습니다.
고성으로 나가는 장면을 그렷는데 백천교 정선 선비가 갓쓰고 도포를 입었습니다. 자기 모습이 자랑스러운것입니다.
우리가 중심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왜 이런현상이 일어났느냐 중국이념을 가지고 살았는데 중국이 중심이라는 이념을 떨쳐버릴수가 없는데
여진족을 중국을 차지하고 그러니까 우리 선비는 무슨생각을 했냐면 여진족에게 당하긴 했지만 압박하면 더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