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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우유를 마셔볼까 금속우유요 왜 금속을 먹으면 어떻해요 아까 마셧잖아 칼슘우유 칼슘이 금속 내가 아는 금속이랑 너무 다르네 세상에는 80여종의 금속 원소가 잇습니다. 칼슘처럼 우리 몸에 이롭게 쓰이는 금속도 있고 상온에서 유일한 액체인 수은도 있죠 원자폭탄에 쓰이는 무시한 우라늄도 금속원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또하나의 별종 금속 나트륨에대해 알아보자. 금속이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잘 썰어지죠 어떻게 금속이 잘 썰어지냐구요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자 울퉁불퉁 이상하게 생긴 나트륨 덩어리를 칼로 뭉텅 베어내면 반짝 반짝 금속이 드러납니다. 원래 은백색의 광택이 나는 금속이에요 광택은 금속의 중요한 특성중 하네요 하지만 제모습되로 있긴 힘들다고 합니다. 산소와 만나서 산화나트륨이 됩니다.
공기중에 나두면 이런색깔을 띄게 됩니다. 물과 만나면 불꽃을 튀기며 수소를 만듭니다. 나트륨은 석유에보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정신이 없길래 그러냐고요 직접한번 보자 나트륨 덩어리를 작게 자른후 핀셋으로 집어서 물속으로 넣으면 보세요 물과 반응해서 수소를 만들면서 공모양으로 물위를 돌아다닌다. 잠시 나트륨이 물과 반응하는 모습을 지켜보자 조금지나면 물과 반응하는 열로 불이 붙는다. 하하 대단하죠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모두 물에 녹아서 없어져 버린답니다. 오래된 욕망 황금 금광에서 금을 캐는 것만은 아닙니다. 김현아 선수의 활약으로 2010년 벤쿠버 올림픽 당시 김연아 선수의 목에건 금메달은 버려진 전자페기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휴대폰을 분해하면 주요한 금속들은 휴대전화 기판안에 들어잇습니다. 판에 보이는 노란색은 금입니다. 여기 보이는 금은 전체의 금중에 15% 밖에 안들어있고 대부분 금은 칩안에 들어있습니다. 폐휴대전화 100대에서 금을 추출해보기로 했습니다. 미세한 휴대전화 기판을 끓여줍니다. 대부분 금속은 질산에 녹지만 용해를 건져내면 노란 금이 남게 됩니다.추출한 금을 다시 고온에 용광로에 넣고 가열하는데요 그로부터 10분뒤 벌겋게 달아오르는 내용물을 조심스럽게 꺼냅니다. 이안에 황금이 들어잇을까요 연금술에 마법을 보는것 같습니다.
들고 잇는 금은 몇그램정도 되나요 4g 정도 되는데요 100대 정도 휴대전화에서 확인할수 잇습니다. 이런금은 순도가 99.9% 입니다. 24k 정도 되네요 우리가 무심코 버린 휴대전화 기판과 칩 카메라에도 금이 사용됩니다. 금광성 10 kg 과 맞먹습니다. 80배의 많은 금이 들어잇습니다. lte라든가 광역이라든가 구리보다 회전속도가 빠른 폴더폰은 금의 함량이 800 ppm 이었다면 2배 이상의 금이 들어있어야 스마트폰의 성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성능이 향상되면 금의 함량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