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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이 땅에 안떨어지게 할수가 있습니다. 공이 닿기 직전에 땅을 내리면 됩니다. 공이 바닥에 닿지 못하도록 계속 땅을 내립니다. 계속 땅을 내리다 보면 지구입니다. 이렇게 하면 공은 지구위를 돕니다.
사실 공은 떨어지고 있는거죠 달도 공처럼 떨어지면서 지구를 돕니다. 이것이 뉴턴의 생각입니다. 이 책은 뉴턴의 프린키피아 제3권을 영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영어 번역본은 뉴턴이 죽은지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책에는 피린키피아의 내용이 삽화로 실려 있습니다. 이 그림이 가장 유명한게 여기 궤도가 보입니다. 뉴턴은 공도 달도 사과도 똑같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물체는 왜 도대체 떨어지는가
뉴턴은 곧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 이것을 해결합니다.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유명한 법칙이죠 떨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상대성이론의 중력을 포함시키기 위해 아인슈타인이 꼭 풀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먼저 중력이 가속도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왜 떨어지는지 가속도의 문제를 풀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푸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설명하는데 9년이나 보내게 됩니다. 오류와 실패를 거듭한 9년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고민을 짧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속문제는 꽤나 골치아팠습니다. 속도가 바뀌거나 방향이 바뀌면 가속운동입니다. 원운동은 대표적인 가속 운동이죠 원은 선분의 연결로도 볼수 있습니다. 선분 하나하나를 열차라고 생각해 볼까요
그런데 열차가 빨리 돌면 특수 상대성이론에 의해 길이가 짧아집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원래 길이보다 짧아 집니다. 지름도 변하지 않았고 파이값도 변하지 않았는데 왜 원 둘레는 줄어들까요 사실 이 고민을 아인슈타인만 한게 아닙니다. 1953년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아인슈타인 고민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