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기억이 남는다
공상영화과 현실이 되었다.
휴스턴 나와라 고요의 기지에
사다리를 타고 내려갈 것이다.
개인에게는 작은 발걸음이다. 인류에게는 큰 도약이 될수 있다
6억명 이상이 방송을 보았다.
그처럼 전 인류가 하나 되었던 것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그렇게 전 국민이 심지어 전 인류가 다함께 하나의 경험을 한것은 흔한일이 아니다
닐 암스토롱과 3시간 머문것은 저 세계 달이 그들이 가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스어로 달은 자전과 공전주기가 같다
지구에서는 달의 같은 모습을 본다 앞면을 볼수밖에 없다
무거운 쪽이 지구에게 자전 속도가 느려져가지고 달이 지구주위를 한번 도는 공전 그 주기동안 자전도 한번밖에 없는 그렇기 때문에 지구에서 단면을 볼수 있다.
뒷면은 영원히 볼수 없는 상태에 놓인것이다.
초기에 지구와 달은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끌어당겼다. 굉장히 빨리 돈 지구는 한번에 자전을 하게 된다.
달 역시 지구의 한면을 붙들린채 지구를 도는 것으로 안정되었다. 이렇게 달이 한바퀴도는데 걸린 시간은 한달이다.
육안으로는 영원히 볼수 없는 달의 뒷면은 위성이 포착했다 우주의 상처로 가득하다. 달의 위상 변화가 되었다.
스스로 빛을 낼수 없는 달은 태양빛을 반사해 그 존재와 형태를 드러낸다. 초승달이 잇고 달은 차고 이지러지기를 반복하면서 인류에게 시간의 개념을 선사했다. 바야흐로 한달이다